‘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엑소 수호-지우, 포스터 부터 시선 집중… ‘별 쏟아질 듯’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세가지 색 판타지의 첫 번째 이야기 ‘우주의 별이’ 포스터에 사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 ‘우주의 별이(대본/연출 김지현)’가 26일 본격 방송을 확정했다. 이에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우주의 별이’는 ‘원녀일기’ ‘퐁당퐁당 러브’에 이어 세 번째 대본을 집필한 김지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국내외 호평을 받았던 김지현 PD가 저승사자 별이와 이승의 스타 우주의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환상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엑소의 수호(김준면)가 이승의 스타 ‘우주’역을, 우주를 향한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는 신예 지우가 맡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의 강, 은하수를 배경으로 수호(김준면)와 지우의 이마 키스신이 담겨있다.
 
신비로운 우주를 배경으로 “지켜줄게 영원히, 사랑해”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수호)와 저승사자 별이(지우)가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를 펼치며 올 겨울 시청자에게 기적 같은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우주의 별이’는  MBC의 새로운 실험작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으로 오는 1월 말 26일 공개된다.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며 MBC를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본방송 직후 네이버를 통해서도 결말이 공개된다.

노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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