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동현배가 빅뱅 10주년 콘서트 관람 소감과 사진으로 네티즌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속 동현배는 빅뱅 콘서트 대기실에서 동생 태양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과 손가락 하트로 형제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동현배는 “내가 내 동생 공연 본 지 10년이 되었다. 10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무대를 보여준 동생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보낸다.” 라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자신을 비롯한 동생의 앞으로 10년에 대한 기대와 응원도 잊지 않았다. 누구보다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온 그에게 빅뱅의 10년이란 세월은 남다를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나 든든하신 형님이 계셔서 제가 다 행복해요”, “늘 동형제 응원합니다”,
“정말 훈훈해요”, “이런 마음을 가진 현배군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하 짠해요.. ㅠㅜ”, “퐈이야~~ 동형제”, “최고의 형제 2 샷! 수고” 등 따뜻한 댓글로 화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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