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의 후속으로 1월 16일(월)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찾아 온다. 한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질 스타 3인방 연우진, 박혜수, 윤박.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소통 로맨스 ‘내성적인 보스’에서 열연을 펼칠 그들에 대해 알아보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영화‘친구사이’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훈남배우 연우진.
배우 연우진은 ‘내성적인 보스’에서 업계 1위 홍보 회사 ‘브레인 홍보’의 대표 ‘은환기’를 연기한다. 극중 은환기는 성격이 지극히 내성적인 탓에 함께 일하는 직원들조차 그의 얼굴을 모를 정도로 베일에 싸인 유령 같은 존재. 그런 그의 앞에 복수의 칼을 품고 나타난 신입사원 채로운으로 인해 세상 밖 ‘시선’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
‘활력을 발산하는 신입사원 박혜수’
신비로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박혜수.
배우 박혜수는 극중 넘치는 에너지로 활력을 발산하는 신입사원 ‘채로운’을 연기한다. 채로운은 외향적이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남모를 상처와 아픔을 가진 인물. 내성적이고 소심한 보스 은환기(연우진 분)와 운명처럼 얽히며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외향적인 리더 윤박’
윤박은 전작인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윤박이 풋풋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여심을 녹였다면, 이번에는 훤칠한 외모와 눈웃음 그리고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화술을 가진 이상적인 리더로 분해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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