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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홍상수-권해효의 배우?…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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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홍상수 감독 신작 소식이 전해지며 앞선 작품의 배우 이유영(27)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유영은 첫 데뷔작부터 영화 ‘봄’에서 주연인 민경 역을 꿰차 ‘충무로의 미래’라고 불리웠다. 이후 영화 ‘간신’,‘그놈이다’,‘당신자신과 당신의 것’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아쉽지만 영화 한 길만 걸어가는 배우로 회자되고 있다. 
 
이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2015년에 ‘제6회 올해의 영화상’,‘제24회 부일영화상’,‘제52회 대종상영화제’,‘제36회 청룡영화상’신인여우상을 휩쓸 정도로 2015년은 이유영의 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었지만 올해 들어 작품으로 큰 이슈가 없음에도 열애설로 이슈가 되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13일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유영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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