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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사생활’ 알베르토-기욤, ‘강화’의 숨겨진 이야기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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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tvN ‘동네의 사생활’ 8화에서 ‘낯선 이들을 품은 섬, 강화’를 주제로 강화도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화도는 과거 서양에서 온 낯선 이들의 첫 걸음을 만날 수 있었던 곳으로, 수 많은 역사적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다. 한옥으로 만들어진 117년 된 ‘대한성공회 강화 성당’과 백범 김구 선생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돌아보며 천주교와 서양문물이 조선에 스미던 시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독립 투사들이 활약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이 날은 특별히 독다니엘과의 인연으로 이탈리아 국적의 알베르토와 캐나다 국적의 기욤 패트리가 출연해 풍성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동네의 사생활’ 기욤-알베르토-딘딘-독다니엘 / tvN ‘동네의 사생활’
‘동네의 사생활’ 기욤-알베르토-딘딘-독다니엘 / tvN ‘동네의 사생활’
 
‘딘딘’은 한국인 대표로 이들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 일일 가이드에 도전, 힘겹게 암기한 역사적 지식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서양인들이 조선인들에 대해 가진 편견, 그리고 알베르토와 기욤이 느꼈던 한국의 첫인상과 이후의 느낌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강화도는 백범 김구 선생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장소였는데, 김구가 청년시절 인천 구치소에 투옥됐을 당시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강화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강화도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고. 당시 머물렀던 ‘김구 방문 고택’을 찾은 ‘동네의 사생활’ MC들은 고스란히 남겨진 옛 흔적들을 보며 김구의 업적과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화도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tvN ‘동네의 사생활’ 8화는 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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