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경찰서에서 유괴죄에 대한 억울함 호소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유괴죄로 경찰서에서 조사받았다.
 
9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이하율이 유괴죄로 경찰에 이윤지를 신고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윤지는 경찰서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자신이 유괴가 아니라는 각종 증거를 제시했고 경찰은 이를 수긍했다.
   
경찰은 이윤지에게 조사 받았으니 가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윤지는 이하율이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이윤지는 또 틈만 나면 자기들 편한 데로 거짓말하는 집안에 아들을 둔다는 것이 무섭다고 말했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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