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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누드화로 새해맞이 인테리어 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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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숙-윤정수가 새해맞이 누드화로 큰웃음을 줬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윤정수를 그린 누드화"로 집안 인테리어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방송된 86회에서 김숙은 반라 차림의 윤정수를 모델로 세우고 실물 크기의 누드화를 그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 JTBC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 JTBC
 
이후 김숙은 새해를 맞아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자고 제안한 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공간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황금 벽지를 떼어낸 뒤 윤정수의 누드화를 걸었다.
 
벽에 건 작품이 자신을 소재로 한 누드화란 사실을 알게 된 윤정수는 “너무 부담스럽다”며 질색했다. 윤정수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긴 김숙의 누드화는 1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도움으로 힙합 옷을 벗어던지고 완벽한 ‘킹스맨’으로 변신한 크라운제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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