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9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MC 박경림은 “ 조작된 도시 연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질문에 지창욱은 “ 하강 레펠, 사격 씬 등 액션 장면이 있었지만 가장 많이 맞았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맞으면 마음은 편하겠다고 생각을 해서 차라리 맞는게 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맞으면 마음은 편하지만 몸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맞는 연기보다 때리는 연기가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는 오는 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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