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영화 ‘다른 길이 있다’서예지가 김재욱과의 첫 베드신 에피소드를 공개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다른 길이 있다’의 주연 배우 김재욱과 서예지가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이 “베드신이 어땠느냐?”고 묻자 서예지는 “재욱 오빠는 잘했는데 나 때문에 NG가 많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베드신이 처음이었다. 너무 부끄러워서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재욱 오빠가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는데 더 민망하더라”면서 “그리고 너무 간지러워서 계속 웃어서 NG가 났다. 재욱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감독님한테 술 한 잔씩 하자고 부탁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서예지는 “그래서 촬영 스태프들이랑 다 같이 맥주 한잔을 마시고 찍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다른 길이 있다’는 상처를 간직한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될 ‘다른 길’을 통해 관객들에게 올해 첫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다른 길이 있다’의 주연 배우 김재욱과 서예지가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이 “베드신이 어땠느냐?”고 묻자 서예지는 “재욱 오빠는 잘했는데 나 때문에 NG가 많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베드신이 처음이었다. 너무 부끄러워서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재욱 오빠가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는데 더 민망하더라”면서 “그리고 너무 간지러워서 계속 웃어서 NG가 났다. 재욱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감독님한테 술 한 잔씩 하자고 부탁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서예지는 “그래서 촬영 스태프들이랑 다 같이 맥주 한잔을 마시고 찍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다른 길이 있다’는 상처를 간직한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될 ‘다른 길’을 통해 관객들에게 올해 첫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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