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과 윤보미가 알콩달콩함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최태준과 윤보미가 달콤살벌한 공포영화 데이트를 했다.
이날 공포영화를 함께보며 겁에질린 윤보미가 최태준에게 안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태준은 이날 인터뷰에서 “놀라면 팔짱도 끼고 안기기도 하고 그럴줄알았다” “부질없다고 생각했는데 중간부분쯤 가니 붙기도하고 해서 앞으로도 공포영화를 자주 볼 생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보미는 “영화를 처음 볼 때부터 여보 어깨에 기대고싶었다. 그때 그냥 머리에 냄새날까봐 걱정했다”라고 엉뚱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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