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새해 첫 ‘음악중심’ 무대가 기대되는 아이돌…‘에이오에이-세븐틴-우주소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새해 첫 ‘음악중심’ 무대가 기대되는 아이돌들을 모아봤다.
 
여러 그룹이 있지만 이번 기사의 주인공은 에이오에이(AOA), 세븐틴(SeventeeN), 우주소녀(WJSN)다.
   
에이오에이(AOA)는 최근 더블 타이틀곡 ‘Excuse Me’와 ‘빙빙’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이다.
 
이번 ‘음악중심’ 무대에서 에이오에이(AOA)가 어떤 완성도 높은 무대와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들의 신곡 ‘Excuse Me’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또한 ‘빙빙(Bing Bing)’은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느낌의 팝 댄스곡이다. 두 컨셉이 모두 개성이 있는 만큼 그들은 ‘음악중심’에서 남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세븐틴(Seventeen)은 작년 연말부터 신곡 ‘붐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보이그룹이다.
 
세븐틴(Seventeen)의 새 앨범 ‘Going Seventeen’ 타이틀곡 ‘붐붐’은 꿈을 향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에 대해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이러한 감정들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미 음악방송 무대는 여러 번 선보였지만 새해와 함께 보는 ‘붐붐’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팬들의 마음에 확실히 닿은 소녀들, 우주소녀’
 
우주소녀(WJSN)는 성소, 유연정 등의 인기아이돌을 보유한 남심 저격 걸그룹이다.
 
우주소녀(WJSN)는 새 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로 지난 4일 컴백했다. 이는 지난 8월 ‘더 시크릿(THE SECRET)’ 앨범 발표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컴백이다. 이에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 무대에서 선보일 그들의 무한 매력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