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도깨비’ 육성재, 능청허세 버리고 ‘남성미’ 과시
육성재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13대째 도깨비 김신을 모시는 가신(家臣) 집안의 4대 독자이자 재벌 3세인 유덕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인간이 아닌, 도깨비 김신(공유)과 저승사자(이동욱)를 삼촌이라 부르며 장난을 일삼는가 하면, 할아버지 유신우 회장(김성겸)의 호통과 꾸중에 천연덕스럽게 대처하는 등 천방지축 면모로 안방극장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점점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육성재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장난스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진지한 면모를 내뿜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육성재는 촬영이 시작되면 진중하게 몰입, 연기에 집중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막내답게 귀여운 행동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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