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완선이 ‘불타는 청춘’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지석진이 김완선에게 “‘불타는 청춘’에서 두 번째 커플이 나오고 그 주인공이 김완선 이라면 누구와 커플을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만약에 된다면 가능성이야 다 열려있다. 하지만 아무도 저한테 대쉬를 안한다”라고 솔직히 대답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김광규는 자상한 오빠, 최성국은 자상한 동생, 구본승은 귀여운 동생”라고 담백하게 멤버들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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