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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내부고발자들에게 간곡 당부 “언론과 만나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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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의 내부고발자들을 향한 당부가 화제다.
 
지난 4일 배정훈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요. 정 만나기 어려우시면, 문자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 배정훈 PD 트위터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 배정훈 PD 트위터
 
최근 박지만의 수행비서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증인의 살해와 관련한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강하게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57회에서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 미스터리’를 방송한 바 있어 이와 같은 메시지는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7일 방송예정인 ‘그것이 알고 싶다’ 1059회에는 ‘엘리트의 민낯 -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청와대의 비밀노트’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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