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딸바보 기성용이 얼굴에 스티커가 붙은 모습을 공개됐다.
6일 배우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요즘 스티커에 재미 붙인 시온이. 특히 자주 붙이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스티커북이 된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얼굴 한가득 뽀로로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딸 시온이의 장난기를 받아주는 아빠 기성용을 보는 한혜진의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온이 너무 귀엽네”, “성용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미운우리새끼 하차 너무 아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내조를 위해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잠정 하차한 뒤 영국으로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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