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나다가 박재정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다와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파워타임’에 첫 출연한 나다는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웃긴 남자가 좋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조건 웃긴 남자가 좋으냐”는 질문에는 “몸으로 웃기는 게 아니라 말을 재치 있게 하는 사람이 좋다”며 “개그코드가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주위에서는 ‘네 이상형이 제일 힘들다. 차라리 잘생긴 사람을 찾아라’라고도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특히 나다는 “잘 생겼는데 재미 없는 사람보다는 못 생겨도 괜찮으니 재미 있는 사람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박재정의 외모 평가를 묻는 최화정에게 “잘 생기셨다 보는 순간 떨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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