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이하 서석구)가 박근혜 대통령 참사 당일 행적을 제출하겠다고 알렸다.
지난 5일 서석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기일 직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10일까지는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을 가능한 한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에서 한 여러 발언들로 비판 받은 인물이지만 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는 않았다.
특히 그는 “대통령 변호인 조사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했다”며 촛불집회와 촛불민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기존에 5일에 제출하겠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안낸 것도 논란의 대상이지만 이와 같은 서석구의 발언은 관련 논의가 더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표준 FM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5일 서석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기일 직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10일까지는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을 가능한 한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에서 한 여러 발언들로 비판 받은 인물이지만 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는 않았다.
특히 그는 “대통령 변호인 조사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했다”며 촛불집회와 촛불민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기존에 5일에 제출하겠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을 안낸 것도 논란의 대상이지만 이와 같은 서석구의 발언은 관련 논의가 더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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