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의성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심경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가결 이후 “최순실씨 까놓고 얘기해 봅시다. 당신 정신적 충격이 크겠습니까, 국민들 정신적 충격이 크겠습니까?”라고 심경에 대해 전했다.
그러나 이어 6일에는 “다수결이 위험한 예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최순실은 특검 조사 등과 관련해 “정신적 충격” 때문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박근혜 대통령을 변호하며 “민주주의에서 다수결의 위험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의성, 일침”, “김의성, 다수결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민주주의 핵심인데”, “김의성, 다수결로 뽑힌 대통령 측에서 저런 소리 할 줄은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김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가결 이후 “최순실씨 까놓고 얘기해 봅시다. 당신 정신적 충격이 크겠습니까, 국민들 정신적 충격이 크겠습니까?”라고 심경에 대해 전했다.
그러나 이어 6일에는 “다수결이 위험한 예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최순실은 특검 조사 등과 관련해 “정신적 충격” 때문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박근혜 대통령을 변호하며 “민주주의에서 다수결의 위험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의성, 일침”, “김의성, 다수결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민주주의 핵심인데”, “김의성, 다수결로 뽑힌 대통령 측에서 저런 소리 할 줄은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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