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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경희-최순실-정유라의 거짓말에 돌직구 “악의 뻔뻔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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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이하 정청래)가 최순실, 최경희, 정유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정청래는 지난 3일을 자신의 트위터에 “최순실을 보면서 악의 평범성을 느꼈다면 정유라를 보면서 악의 뻔뻔함을 느꼈다”며 글 하나를 게제 했다.
 
이어 “부끄러움과 죄의식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었다. 그녀의 무책임한 태도에 경악했고 그녀의 한가로운 태연함이 경이로웠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 트위터 메시지 / 정청래 트위터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 트위터 메시지 / 정청래 트위터
 
더불어 6일에는 “최경희 전 총장, 최순실과 수십차례 통화…대학총장은 우연히 길가다가 줍는 지갑이 아니다. 일반 학부모가대학총장을 만날 이유가 있나? 현상이 있으면 본질이 있기 마련이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들은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시 및 학교생활 관련 특혜의혹을 부인한바 있다. 특히 최근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는 엄마가 다했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정청래의 트위터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청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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