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세월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근무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N뉴스’는 지난 5일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하 윤전추)가 헌법재판소에 출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대부분의 질문에 불성실하게 답변해 헌법재판관에게도 지적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운데 세월호 참사 당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그는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쯤 ‘급한 서류’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서류를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점심 전 안봉근 전 비서관이 집무실에 들어간 것을 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궁금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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