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룹 업텐션이(UP10TION) ‘엠카운트다운’에서 긴박감 넘치는 ‘하얗게 불태웠어’ 무대를 펼쳤다.
업텐션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 로 열혈 청춘들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날 업텐션은 화이트와 그린 의상을 입고 “남은 건 하나 오직 너뿐이야”, “누가 널 뺏어 널 갖고 말겠어”, “그녈 사랑하는 것도 죄인가” 등 사랑에 대한 불타는 의지의 메시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한 주먹으로 땅을 내리치거나 흩어졌다가 모이는 큰 대형의 화려한 안무 등 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박력 퍼포먼스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작곡가 이기, 용배 중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 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Future bass 장르이다. 남자의 불타는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업텐션의 박력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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