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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 “내일(6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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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수 임창정이 내일(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5일, 임창정 소속사 nhemg 측은 톱스타뉴스에 “임창정이 내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라움에서 1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임창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임창정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앞서 임창정은 지난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여자 친구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소속사 측은 임창정의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5월 중순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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