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1월 5일, 새로운 해가 되면 어김없이 기다려지는 특별한 날. 오늘은 네가 세상에 태어나 28번째로 맞는 겨울이자 너의 생일이야.
모른 채 지나칠 수도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 중 우연으로 시작돼 인연이라는 끈으로 묶이게 된 우리.
운명이라는 단어를 믿지 않았던 나지만, 돌이켜보면 너를 알게된 것도, 너의 행복을 바라는 한 명의 팬이 된 것도 어쩌면 다 운명이였던 거 같아.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걸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있는 이유는 너무나 평범해서 특별할 거 하나 없는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거, 누군가의 팬이 되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거잖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롯이 온 마음을 다해 좋아할 수 있는 거, 그거 엄청난 거잖아.
그런 최고의 순간들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너네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예쁜 마음 평생 느끼지 못했을 거야.
항상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고맙다고 말하는 너희들이지만, 우리 역시 그래.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혼자가 아니라 서로 많이 아끼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요섭아. 어느 순간 빛을 잃어서 가야할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해도 방황하지도, 당황하지도 말고 조금만 손을 내밀어줘. 우리가 곁에 있을게, 옆에서 손 꼭 잡고 같이 걸어가줄게.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주저앉지 말고 혼자 아파하지도 말기!
네가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으로 있든 있는 그대로의 너를 많이 아껴. 너의 말처럼 우린 참 서로를 잘 알고 많이 아끼잖아
새해부터 연이어 들려오는 좋은 소식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마음 뿐이야. 우리 곁에 와줘서, 예쁜 목소리로 노래 불러줘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마운 가수왕 양요섭. 올해도 예쁜 추억들 가득가득 넘치도록 만들어나가자, 우린 오래 볼 사이니까:)
모른 채 지나칠 수도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 중 우연으로 시작돼 인연이라는 끈으로 묶이게 된 우리.
운명이라는 단어를 믿지 않았던 나지만, 돌이켜보면 너를 알게된 것도, 너의 행복을 바라는 한 명의 팬이 된 것도 어쩌면 다 운명이였던 거 같아.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걸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있는 이유는 너무나 평범해서 특별할 거 하나 없는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누군가의 팬으로 산다는 거, 누군가의 팬이 되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는 거잖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롯이 온 마음을 다해 좋아할 수 있는 거, 그거 엄청난 거잖아.
그런 최고의 순간들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너네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예쁜 마음 평생 느끼지 못했을 거야.
항상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고맙다고 말하는 너희들이지만, 우리 역시 그래.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혼자가 아니라 서로 많이 아끼고 있다는 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요섭아. 어느 순간 빛을 잃어서 가야할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해도 방황하지도, 당황하지도 말고 조금만 손을 내밀어줘. 우리가 곁에 있을게, 옆에서 손 꼭 잡고 같이 걸어가줄게.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주저앉지 말고 혼자 아파하지도 말기!
네가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으로 있든 있는 그대로의 너를 많이 아껴. 너의 말처럼 우린 참 서로를 잘 알고 많이 아끼잖아
새해부터 연이어 들려오는 좋은 소식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마음 뿐이야. 우리 곁에 와줘서, 예쁜 목소리로 노래 불러줘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마운 가수왕 양요섭. 올해도 예쁜 추억들 가득가득 넘치도록 만들어나가자, 우린 오래 볼 사이니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5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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