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와 ‘푸른 바다의 전설’속 동명이인 두명이 활약중이다. 바로 이지훈과 이지훈!
같은 이름 같은 악역으로 안방극장을 섬뜩하게 만들고 있는 이지훈들에 대해 알아보자!
‘온화함과 섬뜩함을 동시에, 이지훈’
최근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속 에서 허치현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지훈은 차가운 눈빛의 냉철한 모습부터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까지, 상대에 따라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악역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극 중 허치현(이지훈 분)은 새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의 사랑을 받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지만, 허일중이 친아들인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려는 것을 알고 완전히 돌아섰다.
‘금비에게 물들어가는, 이지훈’
뮤지컬부터 연기까지 빠지는것 하나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지훈은 최근 KBS2 ‘오 마이 금미’에서 악덕 채무업자. 피도 눈물도 없는 악귀 치수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5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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