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용이 근황만을 전해온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반가운얼굴들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이킥’의 역할이 강해서 쉬게됐냐는 질문에 최민용은 “캐릭터가 강하고 분명했다, 또 다른 역할을 보여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똑같은 가족시트콤에 똑같은캐릭터를 요구하시는데 식상하죠”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렇다고 10년을 쉴필요는 없잖아요?”라고 나무랐고 규현은“너무 소신있으신거 아닌가요?”라며 그를 약올렸다.
이에 “누구는 쉬고싶어서 쉬었겠습니까?”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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