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지가 최민용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8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반가운얼굴들 이순재-최민용-신지-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키스신을 촬영할때엔 최민용이 말이 많아졌냐는 MC들의 질문에 신지는 “촬영 전에 말이 많아졌다 가짜로 해보려고 오빠가 손으로 가렸지만 들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지는 “초초한건지 키스신할때에는 말이 좀 많더라” “저는 키스신 처음이니까 긴장을많이했는데 오빠가 편하게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규현은 “평소 키스 전에 원래 말이 많아지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는 그러니?”라며 규현을 나무랐고 윤종신은“규현이가 말이 많아지면 키스하려는 신호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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