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리포트] 구혜선, “안재현과 ‘신혼일기’ 촬영 당시 너무 추워 열흘간 씻지도 못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남편과 예능에 출연한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오픈 행사 및 인터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5월 결혼한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인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출연한다. 
 

‘다크옐로우(dark YELLOW)’-구혜선 / YG ENT
‘다크옐로우(dark YELLOW)’-구혜선 / YG ENT
 
‘신혼일기’는 진짜 연예인 부부가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구혜선은 “‘신혼일기’ 촬영 당시 깊은 산골이었고 눈이와서 너무춥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열흘동안 씻지도 못한 것 같다 나무를 때지 않으면 안됐고 그런 상황 자체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평소 내가 꿈꾸던 모습이었으며 촬영 중 잡생각을 하지않고 산다는 느낌을 받아서 평화로웠다”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촬영 당시에 우리 부부는 웃기려고 의도하지 않은 행동들이 막상 보시는 분들은 재미있으실 것이다” “유치한 문제로 싸우고 장난치는 모습들이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작가로서 역량을 인정 받아온 구혜선은 1월 5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를 주제로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개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