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남편과 예능에 출연한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오픈 행사 및 인터뷰가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5월 결혼한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인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출연한다.
‘신혼일기’는 진짜 연예인 부부가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구혜선은 “‘신혼일기’ 촬영 당시 깊은 산골이었고 눈이와서 너무춥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열흘동안 씻지도 못한 것 같다 나무를 때지 않으면 안됐고 그런 상황 자체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평소 내가 꿈꾸던 모습이었으며 촬영 중 잡생각을 하지않고 산다는 느낌을 받아서 평화로웠다”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촬영 당시에 우리 부부는 웃기려고 의도하지 않은 행동들이 막상 보시는 분들은 재미있으실 것이다” “유치한 문제로 싸우고 장난치는 모습들이 재밌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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