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갱춘기 클러버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박수홍이 명불허전 예능감을 선보였다.
녹화 당시 박수홍은 해물탕과 랍스터 회를 인생메뉴라고 소개하면서 “클럽에 가기 전, 먹는 메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정갈해진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해물탕의 맛을 “내 인생 같은 맛”이라 표현하며 의미심장한 말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해물탕에 랍스터를 넣어 더욱 깊은 맛이 우러난 것처럼 뭔가 한 가지 빠진 것만 같았던 자신의 인생에 ‘클럽’이 들어와 변화를 일으켰다는 설명.
박수홍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깨닫게 됐다”며 자신의 인생메뉴를 “내 자아를 찾아준 음식이나 마찬가지”라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