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외부자들’의 전여옥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여옥은 MC 남희석의 “녹취 속에서 최순실이 박 대통령에게 ‘의원님’이라고 호칭하는 데 사석에서 쓰는 호칭은 없었겠느냐”는 물음에 “둘이 있을 때는 다른 호칭으로 불렀을 것”이라며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는 연령을 초월한, 일종의 정신적으로 가까운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여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종교는 최태민이었다.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복음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에 대해 “눈물 연기, 졸도 연기가 최고인 사람”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정봉주, 안형환, 진중권, 전여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여옥은 MC 남희석의 “녹취 속에서 최순실이 박 대통령에게 ‘의원님’이라고 호칭하는 데 사석에서 쓰는 호칭은 없었겠느냐”는 물음에 “둘이 있을 때는 다른 호칭으로 불렀을 것”이라며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는 연령을 초월한, 일종의 정신적으로 가까운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여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종교는 최태민이었다.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복음이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에 대해 “눈물 연기, 졸도 연기가 최고인 사람”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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