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근 묘하게 닮은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스타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수지, 김고은, 싸이.
여배우와 가수 개그우먼이라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맹활약중인 그들에 대해 알아보자.
‘최우수상의 주인공 이수지’
이수지는 지난 25일 ‘2016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컬투쇼’에 출연해 “재미 있고 웃기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였는데 이제 내게도 후배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 ‘개그콘서트’가 더 재미있고 웃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커지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싸이-김고은을 적절히 패러디해 보는이들을 배꼽빠지게 한 바 있다.
‘매력끝판왕 김고은’
김고은은 최근 ‘도깨비’의 지은탁을 연기하며 진정한 대세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박해진-서강준과 이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에서는 공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복스러운 얼굴 싸이’
푸근한 마스크와 넘치는 흥, 천재적인 작곡실력으로 전세계에 한국의 위엄을 알린 바 있는 싸이.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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