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를 통해 가상부부 사상 첫 재혼 사례를 남기고 있는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새해를 맞아 왕과 어우동 콘셉트로 변신했다.
최근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함께 맞이하는 새해를 보내자며 한복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한복점에서 왕과 어우동 콘셉트로 한복을 갈아입은 두 사람은 “이런 데이트는 처음”이라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한복 입은 모습에 흡족해 했다.
특히 평소 ‘힙합’을 외치며 본인만의 올곧은 패션을 고집하던 크라운제이는 한복을 입으면 입을수록 새로워지는 자신의 모습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우동의 역할에 심취해 있던 서인영은 왕으로 변신한 크라운제이에게 서로의 패션을 해치지 않기 위해 떨어져서 걷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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