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JTBC ‘신년토론’이 두 자릿수를 넘는 시청률로 기염을 토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신년토론’ 전국 일일 시청률은 11.894%였다.(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뉴스룸’이 기록한 11.350%보다도 0.544% 포인트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시청률인 것.
JTBC ‘신년토론’은 MBC ‘100분토론’ 이후 8년 만에 손석희가 토론 프로그램에 등장했으며 JTBC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이재명 성남시장,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이 토론에 나섰다.
4명의 패널 모두 각기 다른 스타일의 토론 방식을 선보이며 2017년을 전망했다. 정유라의 체포와 그 이후의 수사, 탄핵 이후의 정국, 개혁보수신당 등 보수진영의 행보 등 현 상황에 적절한 안건 상정과 함께 각 패널의 설전이 진행되면서 시청률이 치솟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신년토론’ 전국 일일 시청률은 11.894%였다.(유료플랫폼,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뉴스룸’이 기록한 11.350%보다도 0.544% 포인트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시청률인 것.
JTBC ‘신년토론’은 MBC ‘100분토론’ 이후 8년 만에 손석희가 토론 프로그램에 등장했으며 JTBC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이재명 성남시장,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이 토론에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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