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뉴스룸’이 정유라 체포 과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유라의 체포 과정 영상을 단독 공개됐다.
이날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된 정유라는 “정유라 씨 귀국 하실 생각이셨나요 한국가서 검찰 조사 받으실 생각이었나요”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대답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차에 올라 탔다.
그렇게 독일과 덴마크를 오가며 도피 생활을 하던 정유라씨는 오후 8시경 덴마크 경찰에게 체포됐다.
취재진에 의하면 정유라씨가 체포된 곳은 당시 취재진이 머물던 프랑크 푸르트서 거리로 1000km 떨어진 곳이며 자동차로 12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이었다.
하지만 올보르에 정유라 은신처가 있다는 신빙성있는 제보와 유력한 정황이 있었기에취재진은 정씨 추적에 나섰다.
취재진은 정씨 은신처를 파악 뒤 직접 확인에 나섰지만 정유라씨 일행은 오히려 몸을 숨긴 채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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