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허영란이 과거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반가운 얼굴 허영란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영란은 “옛날에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날 차갑게 기억하더라. 당시 너무 어리고 바쁜 스케줄 탓에 웃고 다니지 않았다. 내가 봐도 그 당시 나는 차가웠다”라고 말했다.
순풍산부인과 시절에는 “연기를 해보라고 했는데 제가 무표정밖에 안 나왔다. 그래서 촬영할 때 어떤 선배님한테 되게 혼났다. 상대방이 앞에서 연기하는데 왜 무표정이냐고. 그런데 그게 (캐릭터로) 맞춰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전성기 때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허영란은 “전성기 때 톱스타들의 대시 있었던 건 사실”이라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