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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3TH UNCHANGING-TOUCH’ 신화(SHINWHA), 비스트 언급 “멤버들끼리 한 목소리 내는 게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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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그룹 신화가 비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13번째 정규 앨범 ‘13TH UNCHANGING-TOUCH’로 돌아온 신화와 톱스타뉴스가 만났다.
 
신화의 정규 13집 앨범은 PART.1을 포함한 ‘메인 앨범’으로 신화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TOUCH’는 세련된 멜로디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서로에 대한 소홀함과 무신경함 때문에 엇갈린 연인들의 후회와 미련, 아픔의 감정들을 신화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신화(SHINWHA) / 신화컴퍼니
신화(SHINWHA) / 신화컴퍼니
 
이날‘13TH UNCHANGING-TOUCH’인터뷰에서 신화는 “비스트가 신화와 비슷한상황을 겪고 있는데, 조언을 해주자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비스트는 지난 10월 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내고 독자 기획사를 설립했지만 ‘비스트’라는 그룹명의 상표권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질문에 에릭은 “우리도 그런 비슷한 일을 겪었지만 그쪽의 자세한 사정을 사실 저희는 잘 모르니까”라면서도 “조언이라기 보단 가장 기본적인 거, 결국은 회사와 대립하는 거이기 때문에 멤버들끼리 더 똘똘 뭉치고 멤버들끼리 팀으로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한 거 같다”라며 “다들 합심해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신화만의 섹시함과 강렬함을 담아낸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TOUCH’는 1월 2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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