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최원영이 트로트 가수로 남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최원영이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 나섰다.
왕년의 인기 록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최원영은 오랜만에 큰 무대에 섰다.
특히 최원영이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장면은 지난 12월 26일 실제 ‘가요무대’ 세트장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모이게 했다.
최원영이 이번에 선보인 ‘오빠가 간다’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박세준 음악감독이 동료 우지훈과 공동 작사‧작곡한 노래다.
이는 신나는 리듬이 귀에 쏙쏙 감기는 댄스 트로트 장르다.
특히 이러한 그의 무대에 한껏 기뻐하는 오현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흐뭇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1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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