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1일 방영된 SBS ‘런닝맨’ 에서 17년 새해를 맞이해 사주풀이를 했다.
이날 역술가는 하하의 사주를“비옥한 땅으로 태어났다 물도있고 환경이 너무좋다 거기에 심을 나무가없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수확의 욕심은 있지만 성과가없다” “자식이 희망이다” “자식만이 유일하게 본인을 안정시킨다”라고 하하를 평가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쟤가 원래 진짜 망나니였는데 애낳고 다른애가됐어”라고 하하를 놀려댔고 이에 하하느 발끈해 김종국에게 달려들었다.
이어 역술가는 “다산이 좋다”라며 “사주적으로 격정적이 있는 힘이있는 사주는 아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했다.
민항한 하하는 “그게 어떻게 보여요?”라며 머쓱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1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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