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양세형과 하하가 정준하의 속마음을 공개해버렸다.
1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2016MBC 방송연예대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대상후보에 오른 정준하를 찾아간 섹션MC는 “이번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 기대하시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고개를 저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정준하를 본 하하는 “기대 너무해요 어제 잠도 못잤어”라며 그를 놀렸다.
이어 정준하는 “후보만 오른겁니다 후보만”라며 강력부인하며 “그것도 감사해요”라고 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해 이미 회식자리 잡았어”라고 그를 놀렸다.
정준하는 또 한번“후보만”이라고 했지만 하하와 양세형은“노우~ 그만할게요 일터뷰 yo~ 대상 정준하”라며 그의 말을 가로막으며 놀림을 멈추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1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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