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유민상이 귀요미 3종 세트를 공개해 화제다.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부산 먹방을 나선 유민상이 촬영중 김민경에게 선물로 받은 머리띠로 애교 대방출에 나섰다.
조개구이 전문점에서 신나는 먹방으로 기분이 좋아진 문세윤은 지난주 방송에서 김민경에게 선물로 받은 신발을 신고 왔다며 자랑을 했고, 이에 아무에게도 선물을 받지 못한 유민상이 “좋겠다 너희들끼리 선물 주고받아서”라며 질투와 시샘 가득한 말을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유민상의 서러운 마음을 달래주고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날렸으며 김민경도 “내가 선물을 주면 하겠냐?”고 물은 후 착용하고 있던 머리띠를 벗어 주었다.
유민상은 김민경의 깜짝 선물에 “감당할 수 있겠냐?”는 한 마디를 남긴 후 곧바로 착용, 애교 대방출에 나섰다.
유민상의 귀여움은 김준현의 스타일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귀신 꿈 꿨어’ 등 대표 애교 버전을 선보여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30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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