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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태우, ‘왕중왕전’에서 합창단과 함께 역대급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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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태우의 웅장한 레전드급 감동의 무대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펼쳐진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 별★들의 전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6년 ‘불후의 명곡’을 빛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역대급 라인업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이번 주 방송되는 2부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로 송창식의 ‘우리는’을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선보인다.
 
김태우 / 소울샵 ENT
김태우 / 소울샵 ENT
 
또한 그는 가스펠적인 신성함까지 엿보이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러한 무대로 연말임에도 흥겨움이 사라진 채 가라앉은 분위기의 대한민국을 힘차게 응원할 예정이다.
 
김태우는 올 한 해 동안 ‘불후의 명곡’에 다섯 번 출연해 파워풀하고 소울 넘치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왕중왕전은 김태우 외에도 알리, 김경호, 김소현&손준호 부부, 유리상자, 이영현, 정동하, KCM, 테이, 린, 허각, 마마무(MAMAMOO)까지 총 12팀이 출연한다.
 
한편, 김태우는 god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김태우가 메인보컬인 국민그룹 god는 내년 1월~2월 전국투어 콘서트 ‘2017 god to MEN Concer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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