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섹시 VS 귀여움 논쟁 속의 걸그룹 멤버들 ②…‘에이핑크 박초롱-러블리즈 케이’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팬들 사이에서 “섹시도 된다”와 “귀엽기만 하다” 이 두 주장으로 대립(?)하는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봤다.
 
이번 기사의 주인공은 에이핑크(Apink) 박초롱과 러블리즈(Lovelyz) 케이다.
   
‘27개월(진) 롱리다, 박초롱’
 
에이핑크(Apink) 박초롱은 팀의 리더이자 맏언니이다. 또한 팀의 앨범에서 작사에 있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멤버기도 하다.
 
에이핑크(Apink) 박초롱은 팀의 맏언니이지만 동안 미모와 작은 키, 귀여운 목소리로 실질적인 막내라고 팬들에게 불리는 걸그룹 멤버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단독 콘서트 및 특별무대에서 꾸준히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대체로 귀여운 여자아이돌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섹시함이 드러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독보적인 동안 미모와 특유의 성격 때문에 귀여운 면을 더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이 쉽사리 꺼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빠들 준비됐어요? 케이’
 
러블리즈(Lovelyz) 케이는 팀의 메인보컬이자 애교 담당인 여자아이돌이다,
 
러블리즈(Lovelyz) 케이는 귀엽고 청순한 팀의 컬러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걸그룹 멤버다. 그러나 JTBC ‘걸스피릿’ 등에서는 여러 모험적인 시도를 하며 반전매력에 대해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탁재훈과 ‘Kiss’ 콜라보 무대, 베스티(BESTie) 유지와 ‘트윙클’-‘섬띵’ 무대에서는 그의 섹시 컨셉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케이와 러블리즈(Lovelyz)의 고전적인 청순미와 귀여움을 사랑하는 남성 팬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 무대 이상으로 섹시 컨셉에 나설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