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정치부회의’, 조기 대선 국면에 돌입한 정치권 분석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조기 대선 국면에 돌입한 정치권의 모습을 조명했다.
 
29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 및 특검과 관련한 내용 등을 보도했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조기 대선 국면에 돌입한 정치권의 모습을 조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정치권은 대선과 관련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3월 9일 즈음 탄핵이 인용될 경우 대선 준비를 위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속도전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을 제외하곤 정당 내에 이렇다 할 강력한 후보가 없는 환경이기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어떤 정당으로 갈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향한 검증의 칼날 역시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가 어느 정당에 갈지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향후 진행 방향을 예측하기는 다소 힘들 전망이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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