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야성’ 속 카리스마 담당 진구와 정해인의 반전매력이 포착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요원, 진구, 유이, 정해인의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 속 정해인은 탁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부끄러워하는 반전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진지하게 거친 액션 연기를 위한 리허설을 마쳤다. 정작 이어진 촬영은 크게 동작만 취하며 카메라 앞에서 왔다갔다만 하는 장면.
이 과정에서 좁은 공간에서 남성들과 동작을 맞춰야 했던 정해인은 액션배우 한 명과 의도치 않게 밀착하게 됐고, 이에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의 액션 연기를 지켜보던 진구는 “나는 불야성맨이다”라고 말하며 귀엽게 주먹을 쥐고 소심한 액션 연기를 펼쳐 유이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9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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