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트릭 앤 트루’에서 차오루가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줬다.
2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에서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과학과 마술의 콜라보가 펼쳐졌다.
이날 ‘트릭 앤 트루’ 방송에서 에너지 드링크와 가루를 활용한 폭죽 만들기에 나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폭죽의 파워에 상상 연구원들에 멘붕에 빠졌다.
폭발음을 내며 탁구공을 튕겨내고서 의문의 남성은 “어때 진짜 눈 온 것 같지 않아?”라며 여우를 떨었다.
이에 패널들은 “진짜 놀랐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차오루는 “음식을 먹고 배가 안터지는 이유는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이다”라며 엉뚱한 예를 들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여기선 막았으니 가스가 못나와서 터진것 같다”라고 한것. 이어 차오루는 “방구로 나올수도 있는거다”라고 이해 못 할 추리를 뱉어냈다.
그러자 MC전현무는 “방구이야기 그만 해주세요 너무 드러워서 그래요”라고 핀잔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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