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트릭 앤 트루’에서 라붐 솔빈이 예리한 추리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에서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과학과 마술의 콜라보가 펼쳐졌다.
이날 ‘트릭 앤 트루’ 방송에서 ‘뭐든지 돌리는 남자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가면을 쓴 의문의 남성이 물건을 염력으로 돌리는 진기한 광경을 보여줬다.
시범이 끝난 후 전현무는 “일단 과학일까요 마술일까요”라며 출연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솔빈은 “저는 과학일것 같아요 저기 반지가 있거든요, 저게 ‘자기장’같은게 있을 것 같다”라고 예리한 추리를 펼쳤다.
이에 전현무는 “반지를빼면 못할것 같은가요”라고 물었고 솔빈은 “그렇죠”라고 확신에 차서 대답했다.
듣고있던 김준현은 “반지를 빼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다그쳤고 의문에 남성은 지체없이 다시 물건을 염력으로 돌렸다.
이에 패널들은 “어 어 뭐야”라며 소리쳤고 김준현은 “괜히 물어봤네”라며 머쓱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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