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외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27일 첫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은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7%(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중권과 전여옥, 정봉주, 안형환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기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특히 정 전 의원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는 집권남용, 직무유기, 공무집행방해가 들어간다”며 “특검에서 우병우 혐의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민정수석이 최측근을 바로 잡아야 했는데, 민정수석이 아니라 범죄공장 공장장을 한 것”이라고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외보자들’은 혼돈의 대한민국, 드라마보다 뉴스가 더 재미있는 세상. 묵직한 입담과 날 서린 풍자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속을 긁어 줄 외부자들이 뭉쳤다! 비판과 독설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4인 4색 내부저격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27일 첫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은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7%(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중권과 전여옥, 정봉주, 안형환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기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특히 정 전 의원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는 집권남용, 직무유기, 공무집행방해가 들어간다”며 “특검에서 우병우 혐의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민정수석이 최측근을 바로 잡아야 했는데, 민정수석이 아니라 범죄공장 공장장을 한 것”이라고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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