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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독특한 예명으로 활동 중인 스타 개코-치타-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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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독특한 예명으로 활동 중인 스타 개코-치타-낙타
독특한 예명으로 활동 중인 스타 개코-치타-낙타
 
눈에 띄는 독특한 예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 치타, 탑독 낙타가 그 주인공이다.
 
개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개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다이나믹듀오 개코’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본명은 김윤성. ‘개코’라는 예명은 어렸을 때 자신의 코가 개코와 비슷했다고 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전해졌다. 개코는 오는 12월 31일 KBS 울산홀에서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키썸 콘서트’를 개최한다. 
 
치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치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치타’
 
‘걸크러쉬’의 대표 주자 치타의 본명은 김은영. ‘치타’라는 예명은 동물 치타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 직접 지은 이름이나, 팬들은 ‘치명적인 타격’의 줄임말로 설명하곤 한다. 치타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의 세미파이널 미션1에서 장성환과 함께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에 대해 다룬 ‘Yellow Ocean(옐로우 오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낙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낙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탑독 낙타’
 
유독 특이한 예명이 많은 그룹 탑독 낙타의 본명은 신윤철. ‘낙타’라는 예명은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생각하다 지어졌다고. 탑독은 지난 11월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treet’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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