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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힙합의 민족 2’가 던진 사이다 돌직구… ‘치타-창조-박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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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HD테마] ‘힙합의 민족 2’가 던진 사이다 돌직구… ‘치타-창조-박준면’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HD테마] ‘힙합의 민족 2’가 던진 사이다 돌직구… ‘치타-창조-박준면’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힙합의 민족 2’가 2016년을 보내며 ‘병신年’에게 완벽한 돌직구를 던졌다.
 
그들이 던진 사이다 가사는 과연 어땠을까. 그들의 가사를 알아보자.
 
박준면-양미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준면-양미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 박준면-양미라 - ‘배드이어(Bad Year)’
 
이날 브랜뉴 가문의 박준면과 양미라, 피타입은 산이의 ‘나쁜X(Bad Year)’를 리믹스해 무대를 펼쳤다. 남녀의 사랑 이야기 속에 미묘하게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사이다’ 노래다. 특히 박준면은 ‘이 가사 쓰는데 7시간 걸렸어’라는 펀치라인을 선보여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정말 이 가사 쓰는데 7시간 걸렸어?’
 
틴탑(TEENTOP) 창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틴탑(TEENTOP) 창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 창조 - 박쥐
 
창조는 이번 무대에서 ‘박쥐(Whut the)’라는 곡으로 현 시국과 동시에 박쥐 같았던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던졌다. 그는 자신의 파트에서 “기회를 봐 센 사람 뒤에 붙어가. 갈수록 이 사회가 생각보다 무섭고 소름이 돋아”라고 저격하며 시원하게 터뜨렸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갔다 해!’
 
치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치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 치타 - ‘옐로 오션(Yellow Ocean)’
 
치타는 세미파이널 1라운드에서 핫칙스 크루 장성환과 함께 ‘옐로 오션(Yellow Ocean)’ 무대를 꾸몄다. ‘옐로 오션(Yellow Ocean)’은 세월호 희생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며 사용하는 노란 리본이 바다를 덮을 때까지 애도를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특히 ‘흐르는 세월 속 잊지 않을 세월, 호 우리의 빛 그들의 어둠을 이길 거야’라는 가사가 인상 깊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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