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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 “박보검 영화 ‘라라랜드’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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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차태현(40)이 박보검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개봉을 앞둔 배우 차태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차태현은 최근 재밌게 본 영화관련 질문에 “외국 영화로는 얼마 전 개봉한 ‘라라랜드’정말 감명 깊게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태현 / NEW
차태현 / NEW
 
이어 그는 “보고서 보검이는 피아노를 칠 줄 아니까 재즈피아니스트 역할이 가능하겠다 싶더라 나도 어릴때 피아노좀 배워둘걸 그랬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차태현은 국내 영화로는 부산행을 꼽았다. 그는 “‘부산행’을 보고나서 일어나 박수치고싶을 정도로 기쁘더라 좀비물의 영화가 국내에서 그렇게 성공하는걸 보니 정말기뻤다 그런 특이한 소재의 영화들이 많이나와 우리나라 영화계가 다채로워 졌음 한다” 라며 배우다운 소신을 밝혔다.
 
이날 차태현은 2017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2016년 목표는 ‘김종민 대상이었는데 이뤄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 2017년 목표는 이번영화 ‘사랑하기때문에’와 1월에 개봉예정인 ‘신과함께’의 흥행성적이 각각 1000만씩 총 2000만에 성공하고 싶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이형(차태현 분)이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 2017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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