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BBC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조지마이클이 영면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은 영국 남주 옥스퍼드 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평안한 영면에 들어갔다고 그의 대변인이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또 현지 경찰도 그의 사망에 대해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다고 덧붙였다.
198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영국 듀오 ‘왬’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지 마이클.
1963년 6월 25일 런던에서 그리스계인 게오르기오스 키리아코스 파나요투란 이름으로 출생한 조지 마이클은 1981년 앤드류 리지리와 듀오 왬(Wham)을 결성해 데뷔했다.
1987년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Faith)'는 세계적으로 25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조지 마이클은 이 앨범으로 제30회 미국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최우수 R&B 보컬상, 1988년 제31회 미국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히트곡으로는 ‘Last christmas’, ‘Faith’등이 있다.
한편, 듀엣 왬 시절 앤드류 리즐리와 부른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BBC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조지마이클이 영면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은 영국 남주 옥스퍼드 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평안한 영면에 들어갔다고 그의 대변인이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또 현지 경찰도 그의 사망에 대해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다고 덧붙였다.
198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영국 듀오 ‘왬’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지 마이클.
1963년 6월 25일 런던에서 그리스계인 게오르기오스 키리아코스 파나요투란 이름으로 출생한 조지 마이클은 1981년 앤드류 리지리와 듀오 왬(Wham)을 결성해 데뷔했다.
1987년 솔로 데뷔 앨범 '페이스(Faith)'는 세계적으로 25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조지 마이클은 이 앨범으로 제30회 미국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최우수 R&B 보컬상, 1988년 제31회 미국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히트곡으로는 ‘Last christmas’, ‘Faith’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6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조지마이클